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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,000km를 단숨에 돌파...프리고진 진격에서 회군까지 [앵커리포트] / YTN

2023-06-25 4,508 Dailymotion

러시아 민간 용병 기업 '바그너그룹'의 무장 반란. 우크라-러시아 전쟁에 큰 변곡점이 될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프리고진이 철수를 결정하며 막을 내렸지만, 그 여파는 상당할 거란 예상이 나오고 있는데요. 짧지만 강력했던 반란, 시간대별로 정리해 봤습니다. 함께 보시죠. <br /> <br />러시아 군 당국과 불화를 겪고 있던 프리고진은 "탄약 등을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다" 며 불만을 드러내왔습니다. <br /> <br />결국 지난 23일 오후 9시에 프리고진이 작전을 개시합니다. <br /> <br />텔레그램을 통해 "러시아군 지도부의 '악'을 막겠다며 아무도 방해하지 말라"고 방향 선회를 선포했습니다. <br /> <br />프리고진의 선전 포고에 러시아 크렘린궁은 즉각 반응했습니다. 2~3시간 만에 프리고진을 체포하라는 명령을 발동했고요. 즉각 대응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프리고진은 멈추지 않았습니다. 24일 새벽에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러시아 본토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24일 오전 7시 30분에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"러시아 서남부 지역인 로스토프주 로스토프나도누에 있는 군 사령부를 장악했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모스크바로부터 1,100km 떨어진 곳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상황이 긴박하게 흐르자 '스트롱맨' 푸틴 대통령운 대국민 연설을 발표합니다. <br /> <br />"우리는 등에 칼이 꽂히는 상황을 목격하고 있다, 프리고진은 배신자"라며 반역 가담자를 강력하게 처벌하겠다는 경고도 남겼습니다. <br /> <br />24일 12시 프리고진 "우린 애국자…투항하지 않을 것" 모스크바서 500km 떨어진 보로네시주 입성 <br /> <br />그러자 2시간 뒤에 프리고진, "우린 반역자가 아니라 애국자"라고 반박하며 보로네시주 입성 소식을 전했는데요. <br /> <br />보로네시주는 모스크바에서 약 500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곳으로 이곳에선 바그너군과 러시아군의 교전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엄청난 속도로 모스크바를 향해 가던 프리고진, 하지만 밤 8시가 지나갈 무렵 갑자기 철군을 선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모스크바를 불과 200km 앞두고 있었다고 주장했는데요. 벨라루스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의 중재에 반란을 멈춘 겁니다. 프리고진은 벨라루스로 떠나고, 바그너군도 처벌을 면하는 방향으로 합의한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반란은 짧고 굵게 끝났지만, 주목할 부분이 있습니다. 빠른 진격의 배경에 러시아 정규군의 저항이 없었던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오고요. <br /> <br />진격에 나서던 프리고진이 돌연 철수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626081529652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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